GS건설이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GS건설은 18일 오후 1시 7분 현재 전일대비 5500원(5.31%) 오른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릴린치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부터 사우디 와싯, 샤이바 가스전 수주 이후 국내 건설사간의 경쟁 자제 움직임과 함께 해외 수주 증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정부의 총부 채상환비율(DTI)에 대한 정책 결정으로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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