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 51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51'은 모터스의 스타일링 팀이 영국에 공식 설립됐던 1951년에서 착안된 이름이다. 벤틀리만의 탁월한 디자인 감각이 반영된 스페셜 모델이다.
'시리즈51' 라인업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급스러움을 추구한 인테리어 부분이다. 내부 가죽은 소가죽으로 꼼꼼한 바느질 처리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51' 라인업 고객들은 외관 페인트 색상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소재 및 색상을 달리 할 수 있다.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와 플라잉스퍼 스피드 보두 트윈터보 12기통 5998cc 엔진을 장착했다.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5.2초, 4.8초에 달한다.
벤틀리코리아의 팀 맥킨레이 지사장은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 51 라인업은 벤틀리 디자인의 최고봉으로 벤틀리 고유의 품격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델"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생각과 개성이 반영된 고성능 럭셔리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