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대한민국 CEO경영대상]곡성멜론클러스터사업단

입력 2010-12-21 18:10 수정 2010-12-2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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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멜론 클러스터 구축 명품생산 지원

▲이현태 사업단장
곡성멜론클러스터사업단은 국내 멜론의 대표 생산지인 전남 곡성의 섬진강 주변의 맑고 깨끗한 공기, 13℃의 높은 일교차, 비옥한 토양 등 청정 환경을 바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곡성멜론의 브랜드 개발, 연구, 품질관리, 홍보, 생산농가 교육, 유통 등 곡성멜론 명품화를 위해 지금까지 집중적인 개발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로써 소비자에세 상품의 정보제공과 브랜드 신뢰성을 인지시키는 상품판폭 매체로서의 역할과 규격화, 표준화한 포장재 개발을 이용한 상품가치의 증대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멜론생산 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지역 농산물이 개별농가나 작목반 중심의 소규모 출하로 본래 가치를 받지 못해 떨어진 경쟁력을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곡성멜론은 '기차타고 멜론마을'이라는 브랜드로 전국 유명 백화점 등에 출하돼 전국적인 명품멜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전략적 경영방침으로 인한 지역 농산물의 성공적인 브랜드 활성화에 대해 타지역으로부터 모범사례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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