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자사의 사진 공유 서비스 '푸딩(pudding.kr)'을 스마트폰 환경에서도 자유로이 쓸 수 있도록 개편하고 사진 저장 및 공유 기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푸딩 모바일 이미지.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유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찍은 사진을 즉시 업로드하고 자신의 갤러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푸딩(m.pudding.kr)'에 접속해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유무선 환경 어디에나 최적화 된 화면 구성으로 보다 크고 선명하게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어떤 카메라 혹은 기기로 어디에서 사진을 찍고 업로드 했는지 알 수 있도록 촬영 정보 및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윤세정 PM은 "출시 후 전세계 11개국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끈 아이폰 앱인 푸딩카메라와 푸딩 얼굴인식 앱을 이용해 푸딩 서비스를 유무선 환경에서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됐다"면서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가치 있게 저장하고 전시, 공유할 수 있도록 사진 기반의 소셜 서비스로 푸딩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