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는 10일 미니(MINI) 브랜드의 3번째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MINI 목동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MINI의 4번째 전시장인 MINI 목동 전시장은 연면적 60평(200m²), 지상 1층 규모로, MINI 4대의 차량 전시공간과 함께, MINI 라이프스타일존, MINI 바, MINI 블루존, 애플(Apple)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기존 MINI 매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MINI 목동전시장에는 다양한 MINI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MINI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으며 Apple사의 제품들이 전시된 Apple존을 구성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MINI 구매자들과 매장 내방 고객들을 위한 MINI 바 오렌지 존을 꾸며 음료 등을 제공해 보다 안락한 차량 구입 상담 공간을 마련 했다.
이외에도 차량 구입뿐 만 아니라 MINI 브랜드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성격을 강화해 동호회나 MINI 매니아들의 모임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MINI 목동 전시장 오픈으로 서울 강서, 목동 지역의 가망 고객들에게 MINI 브랜드 특유의 볼거리와 재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접점을 더욱 늘려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