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시장이 상승 마감했다.
6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글로벌 이차전지 조립 설비 제조기업 엠오티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공모가를 1만 원으로 확정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핵심 소재 합성·정제 전문업체 에스켐도 공모가를 1만 원으로 확정했으며, 이달 7~8일 이틀 동안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메를로랩이 호가 1만3950원(1.45%)으로 상승했다.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업체 인투셀은 1만9500원(1.30%)으로 상승했다.
종합 정보통신(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11만5000원(0.44%)으로 올랐다.
인공지능(AI)기반 장기재생 전문업체 로킷헬스케어는 호가 1만5400원(-0.65%)으로 소폭 내렸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3차원 세포 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와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아이에스티이는 보합이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7900원(3.27%)으로 상승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와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의 호가는 4만7000원(1.08%), 4만1250원(0.61%)으로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