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인증 중고차 토털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

입력 2024-11-06 09:23 수정 2024-11-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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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부터 사후관리까지 지원
프리미엄 코팅·품질인증서 제공

▲ 기아가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했다. (자료제공=기아)
▲ 기아가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했다. (자료제공=기아)

기아가 인증 중고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토털케어 서비스 ‘리멤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멤버스는 차량 출고부터 사후 관리까지 인증 중고차 고객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 서비스다. 차량 출고 단계에선 △외관 보호를 위한 프리미엄 코팅 서비스 △200개 검사 항목 품질 인증서 △셀프 세차 키트를 제공한다. 셀프 세차 키트는 자동차 내·외장 관리 브랜드 ‘소낙스(SONAX)’ 제품이다.

사후관리 서비스도 폭넓게 지원한다. 보증 기간은 최대 1년, 2만㎞까지 연장해준다. 차량 품질과 사후 관리에 대한 인증 중고차 고객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기반 ‘기아 커넥트’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차량 원격제어, 길 안내, 디지털 키 등 첨단 커넥티드 카 기능을 중고차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최대 10만 원 상당의 ‘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문 상담사의 기아멤버스 및 리멤버스 혜택 안내 서비스, 국내 85개 ‘소낙스 카케어’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세차 서비스 쿠폰 등을 제공한다.

기아는 리멤버스 출시와 함께 인증 중고차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아 인증중고차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에 참여하면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내 차 사기·내 차 팔기 서비스 고객을 위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차를 판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5만 원 권, 내 차 사기 서비스로 차를 산 고객에게는 GS칼텍스 주유권 5만 원 권을 지급한다.

기아 관계자는 “인증 중고차 고객도 ‘기아의 소중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신차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구매 후 겪을 수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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