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열린 '타임' 패션쇼 런웨이에서 모델들이 2025년 S/S(봄/여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은 2025년 봄·여름(S/S) 파리 패션위크 기간인 27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섬은 파리를 대표하는 관광·문화 명소로 알려진 ‘파리 건축 문화재 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타임의 2025 S/S 시즌 글로벌 컬렉션 신제품 200종을 공개했다.
디자인 콘셉트는 끊임없는 실험과 혁신으로 현대 무용의 혁명을 이끌었던 독일의 안무가 ‘피나 바우시’에게서 영감을 받아 실험적이면서도 여성의 액티브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파리에서 열린 타임 패션쇼 캣워크에 선 모델들이 2025년 S/S(봄/여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한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