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신축 통합별관 외부 (사진공동취재단)
포럼에서는 경제 및 금융 부문 분석에 활용되는 고빈도 시계열 데이터 연구 동향에 관한 초청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적 시계열 모형의 예측력 강화방안과, 경제충격 분석 시 주로 사용되는 충격반응분석의 최신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기준년 개편, 신규지수 개발 등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한국은행의 대응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은 관계자는 “경제상황 및 금융여건 변화를 효과적으로 포착하고 대응하기 위한 학계의 연구성과와 함께 한은이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