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낮 최고 32도

입력 2024-09-02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화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서해안 5~20㎜, 강원영동중·북부 5~40㎜, 광주·전남‧전북 5~20㎜, 경북북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 5~40㎜, 부산·울산·경남 5~10㎜, 대구·경북내륙 5㎜ 내외, 제주도 5~40㎜ 등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상된다. 전라권에선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67,000
    • -0.75%
    • 이더리움
    • 3,075,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21,000
    • +0.05%
    • 리플
    • 787
    • +3.69%
    • 솔라나
    • 176,200
    • +0.23%
    • 에이다
    • 446
    • -0.67%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1.05%
    • 체인링크
    • 14,100
    • -1.4%
    • 샌드박스
    • 3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