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초등학교' 어린이 환경보건 우수사례 환경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3-12-0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부, '2023 어린이 환경보건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우만초등학교 ‘출동! 탐정단 쉿!’ 동아리 학생들이 환경보건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우만초등학교 ‘출동! 탐정단 쉿!’ 동아리 학생들이 환경보건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우만초등학교가 올해 어린이 환경보건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환경부 장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어린이 환경보건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었다.

환경부는 교육기관에 자발적인 환경보건 학습·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환경보건 동아리 지원사업과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 안심 인증 제도를 운용 중으로,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어린이 환경보건 인식 설문조사, 체험활동 등 환경보건 인식 제고에 힘쓴 초등학교 동아리 3개 팀과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을 우수하게 관리한 환경 안심 인증 시설 5개 기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먼저 환경보건 동아리 최우수상에는 우만초등학교의 ‘출동! 탐정단 쉿!’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공주신월초등학교의 ’에코 챌린저스‘가, 장려상은 공립보람더원어린이집의 ‘쓰담쓰담 수비대’가 선정됐다.

환경 안심 인증 시설의 최우수상은 근로복지공단 경주어린이집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고양시립원흥어린이집과 꿈나무어린이집이, 장려상에는 시립안산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과 선재어린이집이 선정됐다.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최일선 교육 현장에서 노력한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린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어린이 환경보건 정책과 지원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63,000
    • +2.33%
    • 이더리움
    • 4,126,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1.35%
    • 리플
    • 773
    • +1.31%
    • 솔라나
    • 279,100
    • +3.49%
    • 에이다
    • 620
    • +11.71%
    • 이오스
    • 663
    • +3.43%
    • 트론
    • 225
    • +1.81%
    • 스텔라루멘
    • 142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700
    • +2.93%
    • 체인링크
    • 19,170
    • +10.68%
    • 샌드박스
    • 369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