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전국 공제상품 설명회 개최…“안정적 재무상태 확보”

입력 2023-05-16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승주 건설공제조합 공제영업팀장이 공제상품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건설공제조합)
▲우승주 건설공제조합 공제영업팀장이 공제상품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이 전국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상반기 공제상품 설명회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조합은 앞으로 두 달간 총 5회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제상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날 열린 수도권 조합원 대상 공제상품 설명회에는 SK에코플랜트 등 수도권 소재 주요 조합원이 다수 참석했다.

조합 측은 각 건설 단계별 공제상품의 특장점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의 주요 보상 사례를 통해 리스크 관리와 공제 가입 필요성에 대해 전달했다.

2006년 공제사업 출범 후 햇수로 18년째를 맞이하는 조합의 공제사업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 기획과 영업, 심사, 보상 등 업무의 전 과정을 일괄·통합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장 각종 위험으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우리 조합은 세계 최대 보험업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로부터 9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대외 공신력과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사고 발생 시 조합원을 지원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며 “찾아가는 설명회는 건설보험 시장에서 조합의 역량과 경험을 조합원들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다음 설명회 개최지는 강원지역으로 오는 23일 조합 강원금융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47,000
    • -2.71%
    • 이더리움
    • 3,309,000
    • -5.38%
    • 비트코인 캐시
    • 430,100
    • -5.82%
    • 리플
    • 803
    • -3.25%
    • 솔라나
    • 197,500
    • -4.68%
    • 에이다
    • 479
    • -5.71%
    • 이오스
    • 647
    • -6.5%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7.21%
    • 체인링크
    • 14,970
    • -7.25%
    • 샌드박스
    • 340
    • -7.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