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국 주택 인허가 3만3647가구…전년비 11.4%↓

입력 2021-03-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주택 인허가 6904가구…전년비 22.2%↑

▲2021년 2월 전국 주택건설실적 (자료제공=국토교통부)
▲2021년 2월 전국 주택건설실적 (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월 전국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3만3647가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월(3만7980호) 대비 11.4% 감소한 규모다. 이 기간 서울은 6904가구로 22.2%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만8573가구로 전년 대비 29.1% 줄었다. 지방은 1만5072가구로 28.1% 늘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2만5789가구로 전년 대비 15.0% 감소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7858가구로 2.7% 증가했다.

2월 주택 착공 실적은 전국 4만2306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2만3373호) 대비 81.0% 증가한 규모다.

수도권은 2만6016가구로 전년 대비 125.7% 늘었다. 지방은 1만6290가구로 37.5% 증가했다.

유형별로 아파트는 3만5962가구로 전년 대비 113.3%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6344가구로 2.6% 감소했다.

2월 전국의 공동주택 분양 실적은 1만9447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1만1011가구, 지방은 843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1만7128가구, 임대주택은 84가구, 조합원분은 2235가구로 집계됐다.

2월 주택 준공 실적은 전국 3만2905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4만386가구) 대비 18.5%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2만566가구, 지방은 1만2339가구로 전년 대비 각각 15.1%, 23.7% 감소했다.

아파트는 2만5991가구로 전년 대비 19.4% 줄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6914가구로 15.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금리인하 사이클 시대 개막…‘IT·바이오’의 시간 [美 빅컷과 경기불안]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이찬원이 밀고 영탁이 당겼다…추석특집 단독쇼 순위는?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4: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74,000
    • +2.26%
    • 이더리움
    • 3,218,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459,000
    • +8.92%
    • 리플
    • 783
    • +0.38%
    • 솔라나
    • 184,800
    • +4.94%
    • 에이다
    • 465
    • +3.56%
    • 이오스
    • 661
    • +2.32%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4.48%
    • 체인링크
    • 14,740
    • +3.88%
    • 샌드박스
    • 350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