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 첫날...17시 기준 8456억 집행

입력 2021-03-29 17:42 수정 2021-03-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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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제4차 재난지원금 ‘버팀목 자금 플러스’ 지급 첫날 집행액이 1조 원을 넘어갈 전망이다.

2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7시 기준 버팀목 자금 플러스 신청이 68만1000여 건 접수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3시 30분부터 지급을 시작해 현재 8456억 원이 집행됐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18시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은 20시부터, 자정까지 신청하신 대상자는 익일 03시부터 받을 수 있다. 20시와 익일 03시 집행분까지 집계하면 집행 첫날 지급액은 1조 원을 넘어갈 전망이다.

1차 신속지급 대상은 약 250만 개사며, 집합금지 13.3만 개, 영업제한 57.2만 개, 일반업종 중 경영위기업종 13.4만 개, 매출감소 유형 166.1만 개다.

중기부 관계자는 “‘당일신청 당일지급’이라는 목표하에 준비를 해왔고, 코로나 19로 힘들어하시는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집행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1000여 명의 콜센터 직원과 함께 성심성의껏 응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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