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 개최

입력 2020-09-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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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500만 원 규모…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

▲유진투자선물이 오는 10월부터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를 진행한다. 사내모델이 해당 대회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선물이 오는 10월부터 총상금 150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를 진행한다. 사내모델이 해당 대회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선물이 오는 10월부터 총상금 1500만 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진투자선물 ‘트레이딩 커뮤니티’ 회원 대상으로 펼쳐지는 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수익률 리그’와 ‘승점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회원들은 두 리그 모두 중복참여 및 수상이 가능하다. 트레이딩 커뮤니티 회원이라면 자동 참가되며 별도의 참가신청은 필요없다.

'수익률 리그'에선 매월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를 가린다. 매달 한 차례씩 총 세 차례 시상을 진행하며 회차별 상금은 총 250만 원이다. 수상 및 상금 기준을 살펴보면, 월간 수익률 100% 이상 기록 시 50만 원이, 50% 이상 100% 미만 기록 시 25만 원이, 5% 이상 50% 미만 기록 시 10만 원이 기본상금으로 지급된다. 상금이 남을 경우 수상자들은 남은 상금에서 수상자 수대로 동등하게 나눈 금액을 추가 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승점 리그'는 수익일 수, 수익거래 건수, 거래일수 등 각각의 항목에 승점을 매겨 가장 높은 승점을 획득한 투자자를 가리는 대회다.

3개월 대회 기간 주별로 12회, 월별로 3회, 총 15회 시상식이 펼쳐진다. 회차별 총상금은 50만 원으로, 회차별 승점 1위에게는 25만 원이, 2위에게 15만 원, 3위에게 1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유진투자선물 박영석 리테일영업팀장은 “트레이딩 커뮤니티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투자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트레이딩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해외선물 투자 인사이트 발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레이딩 커뮤니티는 유진투자선물의 HTS 챔피언퓨쳐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진투자선물 실거래 계좌를 보유하고, 계좌잔고가 50만 원 이상인 투자자라면 누구나 트레이딩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다.

트레이딩 커뮤니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연말까지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트레이딩 커뮤니티 및 커뮤니티 리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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