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잠깐 외출하려고 하면 문 앞에서 불청객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코로나19다.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지금은 사회와 잠시 거리를 둘 때다.
친구와의 술 약속도 좋지만, 잠시 미루고 혼술을 즐겨보자.
카페에서 수다 떠는 것도 즐겁지만, SNS를 통해 소통하자.
배달이나 택배도 접촉을 최소화 해야 한다.
그래도 꼭 밖에 나가야만 하는 일이 있다면, 나갔다 온 뒤에는 외투를 털고, 손을 깨끗이 닦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이젠 코로나19를 멈추기 위해 우리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잠시 멈춤'에 동참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