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우량등급 신용스프레드 추이 (자료 유안타증권)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은행권의 장외채권 잔고 점유율이 지난달 25일 기준 22% 수준까지 증가했다.
주로 국채 등 초우량 채권 위주의 편입에 집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은행권의 왕성한 식성은 유동성 규제에서 찾을 수 있다. △2019년부터 100%로 상향된 LCR 규제 하한선 △2020년부터 변경된 예대율 적용으로 인한 선제적 대응 등이 매수세를 이끌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