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20.69p, 하락(▼11.22p, -0.55%)마감. 개인 +1002억, 기관 +211억, 외국인 -1459억

입력 2019-10-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2포인트(-0.55%) 하락한 2020.6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002억 원을, 기관은 211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145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의료정밀(-1.71%) 음식료품(-1.6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장비(-1.41%) 운수창고(-1.34%) 건설업(-1.1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금(+1.33%), 자전거(+0.52%), LED(+0.33%), PCB생산(+0.11%), IT(+0.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2.97%), 카지노(-2.27%), 사료(-2.21%), 물류(-2.11%), 주류(-1.9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84% 오른 4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1.01% 오른 8만300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0.92%), 삼성전자(+0.84%)가 상승한 반면 NAVER(-4.14%), 기아차(-3.50%), 신한지주(-1.6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한국내화(+17.46%), 필룩스(+15.57%), 하나니켈2호(+11.7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마니커(-9.31%), 대한제당3우B(-8.82%), 현대위아(-7.09%)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16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660개 종목이 하락,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7원(-0.85%)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21원(-0.12%), 중국 위안화는 168원(-0.4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37,000
    • -1.65%
    • 이더리움
    • 3,425,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476,300
    • -3.64%
    • 리플
    • 702
    • -1.82%
    • 솔라나
    • 226,400
    • -2.75%
    • 에이다
    • 466
    • -4.31%
    • 이오스
    • 580
    • -3.65%
    • 트론
    • 231
    • -1.28%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3.94%
    • 체인링크
    • 15,000
    • -4.4%
    • 샌드박스
    • 324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