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공공기관 3곳과 재난안전협의회 발족

입력 2019-07-15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난안전관리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 강화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석유공사, 울산과학기술원, 울산항만공사 안전 분야 관계자들이 15일 울산지역 공공기관 재난안전협의회 발족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석유공사, 울산과학기술원, 울산항만공사 안전 분야 관계자들이 15일 울산지역 공공기관 재난안전협의회 발족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한국석유공사, 울산항만공사, 울산과학기술원과 ‘울산지역 공공기관 재난안전협의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재난안전협의회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이행 등 정부 정책이행과 관련한 상호 협력 △재난안전사고 및 우수 활동사례 공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 발굴‧추진 △재난안전보건 관련 지역사회 지원사업 공동 추진 등을 위해 발족됐다.

회의에 참여한 각 기관 대표자들은 재난안전협의회를 통해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 및 안전기술 공동개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를 주관한 동서발전은 4일 2019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공공기관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20,000
    • -2.55%
    • 이더리움
    • 3,441,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49,500
    • -2.94%
    • 리플
    • 820
    • -2.26%
    • 솔라나
    • 204,600
    • -2.01%
    • 에이다
    • 500
    • -4.4%
    • 이오스
    • 686
    • -2.97%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4.48%
    • 체인링크
    • 15,750
    • -4.26%
    • 샌드박스
    • 360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