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SK가스, 울산지역 수소경제 활성화 협력

입력 2019-07-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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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사업 공동개발 MOU 체결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4번째), 윤병석 SK가스 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각 기업 관계자들이 12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4번째), 윤병석 SK가스 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각 기업 관계자들이 12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서울 강남구 한국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SK가스와 '울산지역 산업활성화를 위한 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서발전과 SK가스가 울산 내 에너지사업 공동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앞으로 수소경제 산업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연료다변화 가스복합, 액화가스 관련사업, 연료전지 등 다양한 에너지 관련사업 추진에도 적극 협력한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두 회사가 합심해 울산이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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