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비상대응반장(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에 전제조건을 지속해서 내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의과대학 입학정원에 관한 정부 입장은 계속해서 밝혔다”며 “(인력수급 추계와 관련해)...
이에 국토부와의 협의 하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해‧재난으로부터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되기도 했다.
김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앞으로 극한 기후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국가나 지자체 차원에서 이를 사전 예방‧대비할...
서울시 또한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음. 적재물 낙하 주의, 발견 시 접근하지 마시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북한은 2일 이후 이틀 만에 쓰레기 풍선을 또 띄웠다. 5월 말부터 이날까지 북한은 24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 5600여 개 이상을 날려 보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 반영을 위해 중앙재난관리평가단 구성에도 변화를 줘 재난 안전 전문가뿐만 아니라 기후 및 디지털 전문가 등을 포함했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서울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민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
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금 지원기준(의장협의회-169호)’에 따라 경기도의 재난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는 파주 일부지역이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번 성금을 지원받게 됐다. 의장협의회가 전달한 성금은 호우피해를 입은 경기도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서울시 역시 서울경찰청과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행사장 인근뿐만 아니라 여의도 외각, 원효대교, 마포동, 이촌동에 이르기까지 구역별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화는 이번...
국가적 재난 재해와 같이 큰 어려움이 닥칠 때면 앞장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국군의 뜨거운 애국심과 충성심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든든한 토대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국군 장병들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자랑스러운 국군 장병 여러분, 6.25 전쟁 당시 우리 군은 제대로 된 무기 하나 갖추지 못했습니다....
시는 가장 먼저 대규모 인파가 집중되는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주최사인 한화를 비롯해 소방재난본부, 영등포․용산구, 서울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행사장에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고, 지난해 대비 안전 인력을 28% 늘렸다.
행사 당일인 5일 오후 2시~10시에는 행사장 주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
용산구청 관계자 전원 무죄…유족 반발
아울러 오후 3시 30분부터 이어진 재판에서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박희영 구청장, 유승재 전 용산구 부구청장, 최원준 전 용산구 안전재난과장, 문인환 전 용산구 안전건설교통국장 등 용산구청 관계자들 4명에게는 전원 무죄가 선고됐다.
박 구청장 등은 참사 당일 대규모 인파로 사상사고 발생을 예견할 수...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법안 지지자들의 주장에 동의하지만, 규제는 반드시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증거에 기반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법안은 민주당 주 상원의원인 스콧 위너 의원이 발의해, 민주당이 약 80%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쉽게 통과됐다. 위너 의원은 성명에서 “혁신과 안전은 함께...
별도 보증금이나 임대료 없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경진 LH 주거복지계획처장은 “LH는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위기가정이 상처를 회복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재난구호협력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 중 지하 1층 3900여㎡를 태워 6억5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고양시도 2차례의 재난문자를 통해 "일산동구 설문동 건축공사현장 화재로 연기 다량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전ㆍ재난ㆍ보건 등 공공부문 18대 분야 국민 체감 AI서비스(공공 AX)도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AI로 인한 고용변화 대응 및 AI 활용 노동약자 보호 강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을 통한 공교육 대전환, AI기반 의료시스템 혁신을 추진해 나간다.
아울러, 지역별 AI 혁신거점을 구축하고, 군 AI 보안정책 수립과 국방 AI 인프라 확충 등 국방 분야 AI 활용여건을...
본선에 오른 19개 팀은 인공지능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관광 핀테크(금융기술 서비스), 반려동물 건강관리, 재난안전 관리시스템, 질병예방 등 산업전반의 우수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심사위원 평가와 함께 온라인 청중 투표를 동시에 진행해 합산된 점수로 최우수(6개 팀)·우수팀(8개 팀)을 선발했다.
고등학생·대학생 비즈니스...
이어 “기후재난 속에서 취약계층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승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과장은 기조 강연을 통해 “기후재난시대의 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교육, 연대 강화, 그리고 환경 매뉴얼을 통한 실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2022년에...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이 한국방송공사(KBS) 관악산송신소를 방문해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비상대응체계 및 방송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관악산송신소는 서울과 과천, 안양, 고양, 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의 시청자들에게 TV, 라디오, 지상파DMB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김태규 직무대행은 “재난은 발생하기 전에 취약...
이번 공모전은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진행되며 △재난·안전 △도시·행정 △지역·문화 △자유 주제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공모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유형 구분 없이 수상작 8편을 선정하고, 11월 개최되는‘2024년 K-GEO Festa’에서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4명, 총 8명에 대해 시상할...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시작으로 주민 대상 안전교육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화재 예방 가이드와 홍보물을 공동주택과 다중밀집시설에 배포하고, 화재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10월에는 재난대응 훈련도 실시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전기차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예방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