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이달 말까지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총력

입력 2019-05-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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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11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를 방문해 경기, 강원지역 현장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출처=뇽협중앙회)
▲농협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11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를 방문해 경기, 강원지역 현장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출처=뇽협중앙회)
농협이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과잉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쌀 이외 식량작물 등의 자급률 제고를 목표로 작물별로 일정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올해 목표면적은 5만5000헥타르(ha)지만 신청이 저조한 상황이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11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를 방문해 경기ㆍ강원 지역의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의 마지막 기회인 5월 말까지 지역별 추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해 수확기 쌀 제값받기를 위해서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이 반드시 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목표 면적을 달성하기 위해 쌀전업농도연합회와 협력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은 18일 충남과 경북, 25일 충북에서도 현장 대책회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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