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는 지속해서 아산 둔포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해 쌀을 구매해 임직원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등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및 쌀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크라운제과도 더 적극적으로 쌀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신규 쌀 수요 창출과 미곡종합처리장(RPC) 독립회계 등 경영합리화 방침을 통해 유통주체의 책임성도 강화한다.
올해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대대적 할인행사와 함께 급식·가공업체 등에 한우 원료육 납품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소비를 확대한다. 한우 가격이 하락했음에도 소비자들이 한우를 여전히 비싸다고 느끼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지역 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도정한 쌀 430톤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15개 대학교 구내식당에 공급된다.
이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충남도는 총 10억여 원을 공동으로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프로젝트 참여 대학에서는 재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참여율을 높이고, 쌀 소비 확산을 위한 동아리활동, 학보 게재, SNS 릴레이 챌린지...
이날 송 장관은 충남 당진의 조생종 벼 수확현장 및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찾아 올해 벼 작황과 산지 동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그는 "본격적인 수확기에 앞서 쌀 수급 및 벼 작황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며 "농업인들의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수확기 쌀 수급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은 지역농업인, 육종가, 미곡종합처리장(RPC),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벼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연구 프로그램이다.
농진청은 외래 벼 품종을 우리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2016년 경기도 이천을 시작으로 김포, 강화, 포천, 여주 등 5개 지자체로 우리 벼...
농식품부는 현재 지역별 재고 물량 비중을 고려해 5만 톤 물량 배정을 완료했고, 지난달 28일 시도 및 농협ㆍ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 등에 통보했다.
매입 대상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ㆍDSC)과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이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다.
최종검정ㆍ연산 위반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정부 양곡 창고로 옮겨진다. 농식품부는 매입 절차를...
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농협 종합미곡처리장(RPC)이 수확기 대비 쌀값 하락으로 2년 연속 경영적자를 봤다"며 "쌀값과 RPC의 경영상황은 쌀 농가 소득과도 직결된 문제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농협 역시 재고 물량이 늘어나는 상황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협은 지난해 수확기 민간업체가 벼 매입을 미루면서 역대 최대인...
대상은 쌀과 현미 등의 양곡을 시중 가격보다 낮게 판매하는 미곡종합처리장(RPC), 임도정공장, 양곡판매상 등으로 양곡 및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 구곡 또는 외국산 쌀 혼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위반이 의심되는 쌀에 대해서는 유전자(DNA)분석 등을 활용해 유통단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양곡관리법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또 정부양곡 40만 톤을 내년 사료용으로 판매해 재고 부담을 줄이고, 산지유통업체의 미곡종합처리장 기여도 평가 시 조곡(벼) 거래도 인정할 계획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수확기 쌀값이 적정한 수준에서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장 의견을 반영해 쌀값 안정 방안을 조기에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농식품부는 수확기에 농가가 안정적으로 벼를 판매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공공비축미 40만 톤을 매입하고 농협·민간미곡종합처리장(RPC) 등의 산지유통업체에게 벼 매입자금 3조4000억 원을 지원한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올해 도입한 전략작물직불제 등을 통한 사전적 수급관리의 결과로 과잉생산은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시장 전반에...
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미곡종합처리장(RPC)·임도정공장 등 양곡가공업체, 단체급식 납품업체, 최근 5년간 양곡표시 위반업체, 공단 주변 집단급식소, 학교급식업체 및 행사상품 등 저가미 취급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쌀 생산연도·원산지·도정일자 등 거짓표시, 신·구곡 혼합 또는 국산과 외국산 쌀 혼합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사이버단속반 300명을 활용해...
한편 이번에 개정된 고시는 산지유통업체(미곡종합처리장·일반도정업체)와 판매업체 등의 제도개선 홍보, 등급 인쇄 포장재의 처분 등을 고려해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24년 1월 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쌀 등급 등의 미표시 또는 허위 표시는 과태료 및 형사처벌 대상으로 위반 사항을 발견하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부정유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한 미곡종합처리장 RPC 관계자는 "지금까지 손해를 봤지만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새로운 손해를 줄이기 위해 재고를 빨리 처분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마지못해 싼값에 넘기다보니 가격이 오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4월 이후 소비가 살아나고 민간 RPC의 재고가 소진되면 가격은 다시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정부도 올해 신곡이...
산물벼는 앞서 8월 31일부터 전국 미곡종합처리장과 건조·저장시설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다. 포대벼 35만 톤은 전국 130여 개 농관원 지원과 사무소에서 직접 검사한다.
포대벼 매입 검사를 받으려는 농업인은 시·군에서 매입 대상으로 지정한 2가지 품종 중 논에서 생산된 2022년산 메벼를 수분율 13∼15%로 건조해 규격 포장재에 담아 출하해야 한다.
매입대상이...
현재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인도네시아 팜오일 등 주요 해외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해외 식량 공급망 확보 및 국내 반입에 힘쓰고 있다.
정 장관은 "적극적인 투자 확대 등을 통해 해외에서 곡물 공급망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국내 반입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면서 "최근 주요 수출국의 수급 여건 개선과 경기침체 우려 등에...
2011년 즐거운 동행을 도입해 아산종합미곡처리장 완공 등 끊임없이 상생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먼저 건강한 식품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하고 필요 자금과 역량, 판로 등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동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즐거운동행’은 협력기업에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부여하고, 중소기업의...
광주·전남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 농협 조합장들은 최근 1차 시장격리 잔여분에 쌀값 안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13만5000톤을 더해 26만 톤의 쌀을 격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용호 광주·전남 농협 RPC 운영협의회장은 "전남농협은 농업·농촌의 어려운 시기에도 전남 쌀 생산량의 54%를 매입해 쌀산업 기반 마련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제...
또 이미 출하한 농민들과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고,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 매입가격과 현재 시세를 고려하면 낮은 수준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후속조치 상황과 시장을 모니터링 하면서 미낙찰 물량 약 5만5000톤과 나머지 과잉 생산분 7만 톤 등 12만 톤에 대한 추가 격리를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대신 농식품부는 미곡종합처리장(RPC)·벼 건조저장시설(DSC) 등 산지 유통업체가 수확기 농가에서 출하하는 벼를 매입하는 데 필요한 자금의 지원 규모를 3조3000억 원에서 3조4000억 원으로 1000억 원 늘린다. 또 태풍·병충해 피해벼 물량을 전량 매입한다. 현재까지 피해벼 수매 희망 물량은 5082톤으로 집계됐고, 농식품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은 35만 톤...
먼저 농식품부는 미곡종합처리장(RPC)·벼 건조저장시설(DSC) 등 산지 유통업체가 수확기 농가에서 출하하는 벼를 매입하는 데 필요한 자금의 지원 규모를 애초 3조3000억 원에서 3조4000억 원으로 1000억 원 늘리기로 했다.
또 태풍·병충해 등에 따른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중 쌀 유통 질서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날부터 농가가 희망하는 피해벼 물량을 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