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中 광둥성, 4차 산업혁명 협력 강화

입력 2019-04-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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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광둥성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부와 광둥성은 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회 한-광동 발전포럼’을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새로운 플랫폼, 새로운 동력, 새로운 미래, 한-광동성이 함께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양측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광둥성은 이번 행사에서 광둥과 홍콩, 마카오를 잇는 혁신지대를 조성하는 사업인 '웨강아오대만구(粤港澳大湾區)' 조성 사업도 한국에 소개하고 협력을 제안했다.

행사에 앞서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마싱루이(馬興瑞) 광동성장과 만나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한-광동 협력의 심화를 통해 새로운 한중 우호의 시대를 열자"고 행사 참석자들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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