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 철도시설공단과 해외투자사업 협업기반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3-20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지난 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에서 해외 철도 투자개발(PPP) 사업의 공동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IND)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지난 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에서 해외 철도 투자개발(PPP) 사업의 공동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IND)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지난 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대전시 동구 소재)에서 해외 철도 투자개발(PPP) 사업의 공동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망 해외 철도 PPP 사업의 공동발굴 및 상호교류 △해외 철도 PPP 사업에 대한 KIND의 투자 등 금융솔루션 제공 △KIND가 발주하는 타당성조사 수행 협력에 합의했다.

KIND는 철도공단과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서, 공단이 보유한 철도 인프라 전문성에 KIND의 금융솔루션을 결합해 최근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다수의 철도 PPP 사업이 발주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KIND 관계자는 “KIND는 사업초기 단계부터 철도공단과 유망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최적의 금융모델을 제시해 한국 철도산업의 수주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며, 나아가 잠재력이 큰 동남아시아 시장에 인프라 한류의 뿌리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중국도 이제 무비자...여행업계 “2030세대 자유여행 수요 늘 것”
  • ‘메모리 초격차’ 외친 삼성전자…인사·조직개편 방향은
  • ‘탄핵’, ‘하야’ 언급, 정권심판 수위 높이는 민주당…장고 들어간 與
  • “이러니 신축 비쌀 수밖에”…서울·대전 ‘20년 이상’ 노후 주택 절반 넘어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25,000
    • -1.44%
    • 이더리움
    • 3,437,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475,800
    • -3.84%
    • 리플
    • 702
    • -1.96%
    • 솔라나
    • 227,000
    • -2.53%
    • 에이다
    • 467
    • -4.5%
    • 이오스
    • 582
    • -3.32%
    • 트론
    • 230
    • -1.71%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94%
    • 체인링크
    • 15,050
    • -4.26%
    • 샌드박스
    • 325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