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6.8/1117.1..1.3원 상승

입력 2019-01-30 0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이틀째 상승했다. 브렉시트(영국 유럽연합 탈퇴) 협상을 앞두고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인데다 미국 증시가 실적부진을 이유로 혼조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미중간 무역협상을 앞둔 경계심도 영향을 미쳤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6.8/1117.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6.5원) 대비 1.3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3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31달러를, 달러·위안은 6.749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41,000
    • +2.15%
    • 이더리움
    • 3,220,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58,900
    • +8.18%
    • 리플
    • 787
    • +0.64%
    • 솔라나
    • 184,900
    • +4.29%
    • 에이다
    • 467
    • +3.09%
    • 이오스
    • 665
    • +2.47%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2.53%
    • 체인링크
    • 14,740
    • +2.79%
    • 샌드박스
    • 35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