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이투데이 오늘이 마지막… 4일부터는 아침에 뵙겠습니다

입력 2018-10-02 17:25 수정 2018-10-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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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가 온라인 경제매체로 출범한 지 12년, 석간신문을 발행한 지 8년을 맞아 창간기념일인 10월 4일(목)부터 조간으로 전환합니다. 2006년 온라인 서비스에 이어 2010년부터 오프라인으로도 독자들과 만나온 이투데이는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서 뉴스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조간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이투데이는 앞으로 ‘올 댓 디지털’(All that digital)을 기치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과 모바일 뉴스 시장에서 한층 더 차별화한 콘텐츠를 생산,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조간 전환과 함께 베를리너판으로 판형을 바꿔 보다 편리하게 뉴스를 접하도록 했습니다. 판형 변화는 형식과 함께 내용까지 혁신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투데이는 지난 10여 년간 쏟은 열정 이상으로 ‘정도언론 경제보국 미래지향’이라는 사시를 실천하기 위해 올곧고 바르게 한국 경제의 미래를 선도하고 경제인들을 응원하는 경제전문 언론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조간 전환을 계기로 이투데이 기자들은 깊이 있고 전문성 높은 기사, 생활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기획과 정보로 독자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10월 2일, 오늘 신문이 석간으로는 마지막 호(지령 1985호)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지금까지 보여주신 성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조간 전환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독과 질정(叱正)으로 이투데이와 함께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대표이사 부회장 발행인 김 상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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