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업체 리홈은 9겹 황금 내솥 기술을 장착해 밥맛을 살리면서 콩나물밥을 특화개발한 IH(통가열, Induction Heating) 7인용 전기압력밥솥인 '리홈 블랙&실버 나인 클래드 Ⅲ(모델명: LJP-HD070CV)'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홈에 따르면 이 제품은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과 동, 그리고 보온성이 뛰어난 스테인레스를 압착한 최대 두께 3.2mm 9겹 판재 황금 내솥으로, 가마솥의 밥맛을 그대로 살려 밥맛과 보온 성능이 뛰어나다.
또한 블랙과 실버의 모던한 디자인이 세련된 감각을 연출한다.
특히, 웰빙메뉴인 콩나물밥을 특화해 칼슘, 비타민 및 단백질 등이 풍부한 아삭한 콩나물밥으로 가족의 건강까지 챙기도록 했다.
이 외에도 자동스팀세척기능, 안전을 고려한 헤드락 잠금장치와 14중 안전장치, 미러형 그래픽 LED창 및 터치센서, 밥맛을 오래 유지하며 전기료를 절감하는 예약보온기능, 영양밥, 가마현미 및 슬로우쿡 등 300단계 이상의 밥맛조절기능 등 편리하고 안전한 기능들이 장착돼 있다.
리홈 마케팅 윤희준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9겹 황금내솥 밥솥은 가마솥 원리를 이용해 내솥 전체를 동시에 가열해 소비자들이 밥솥에서 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9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