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스물여덟번째 주인공은 '위켄드'다.
현대카드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컬처프로젝트 28 더 위켄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위켄드는 R&B와 힙합, 록, 일렉트로닉, 펑크 등을 몽환적이고 절제된 감성으로 결합시킨 뮤지션이다.
199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소울과 힙합,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고 자란 위켄드는 2010년 프로듀서 제레미 로즈와 함께 한 싱글 'What You Need'와 'Loft Music', 'The Morning'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위켄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PBR&B의 현재를 상징하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국내 팬들이 위켄드의 음악세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