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삼성에 "우리 경제 발전의 초석 역할을 하며 앞으로 더 큰 발전"

입력 2018-08-06 10:44 수정 2018-08-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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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방문해 방명록 작성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방명록에 "우리 경제 발전의 초석(礎石) 역할을 하며 앞으로 더 큰 발전하시길 바랍니다"고 적었다.

이날 김 부총리는 오전 10시께 캠퍼스에 도착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접을 받았다. 이어 김 부총리는 이재용 부회장이 방명록을 써달라는 부탁에 흔쾌히 이 같이 방명록을 작성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방명록을 남겼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해 방명록을 남겼다.
이후 김 부총리와 이재용 부회장은 동행한 과학기술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부처 간부, 삼성 임원들과 단체사진을 찍었다. 사진 찍는 도중에 혁신성장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김 부총리는 이동 중에 "삼성전자 공장에 한 번 와보고 싶었는데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총리가 "서울에서 비가 오고 있다며 폭염이 덜해질 것 같다"고 얘기하자 이재용 부회장은 "내려올 때 많이 내리더라. 좋은 징조 같다"고 화답했다.

김 부총리는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단지 소개영상을 시청했고 반도체 라인은 비공개로 투어했다. 이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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