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새마을금고 직원, 94억 불법 대출 받은 후 잠적…"3년간 100여명 명의 빌려 '꿀꺽'"

입력 2018-03-28 09:30 수정 2018-03-28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원이 위조한 서류로 94억 원의 불법 대출을 받은 후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해당 새마을금고 등에 따르면 차량 담보대출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 A 씨는 94억 원에 달하는 대출금을 빼돌려 지난해 11월 잠적했다.

A 씨는 2014년 계약직 직원으로 입사한 후 잠적하기까지 3년간 차량 담보대출 업무를 하면서 불법 대출을 통해 돈을 가로챈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지인 등 100여 명의 명의를 빌리고 자동차 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불법 대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대출금을 돌려막기 식으로 갚다가 지난해 9월부터 연체하기 시작했고 두 달 뒤 잠적했다. 해당 새마을금고는 A 씨가 잠적한 후 불법 대출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고, A 씨를 부산지검에 고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38,000
    • -1.48%
    • 이더리움
    • 3,644,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99,900
    • -3.03%
    • 리플
    • 747
    • -0.53%
    • 솔라나
    • 231,300
    • -0.56%
    • 에이다
    • 503
    • +0%
    • 이오스
    • 678
    • -1.31%
    • 트론
    • 219
    • +3.3%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00
    • -3.44%
    • 체인링크
    • 16,520
    • +1.47%
    • 샌드박스
    • 380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