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역사관서 ‘2024년 어린이 금융교육’ 개최산청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산청지역 9개 초등학교 참여"하반기 함양군으로 지역 확대…양질의 교육 제공"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남 산청군 MG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2024년 어린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달 세 차례에 걸쳐 산청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금조달처별 평균 대출금리는 '제1금융권(시중·지방은행) 4.6%', '제2금융권(신협·새마을금고 등) 7.2%', '기타(보험사·카드사) 5.4%'로 조사됐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영부담 정도는 ‘부담된다’라는 응답이 58.2%로 절반을 넘었다. 특히, ‘매우 부담된다’라는 응답은 소기업·소상공인이 45.0%로 중기업(17.5%)보다 약 2.5배 이상 높아, 상대적으로 소기업...
PLCC 업무 제휴새마을금고 영업점ㆍ상품ㆍ회원 연계 포괄적 협업 추진전국 3200여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서 ‘MG+ 신용카드’ 대고객 출시 예정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MG+(엠지플러스) 신용카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G+ 신용카드는 새마을금고의 상업자 표기 신용카드(PLCC) 전용 브랜드로 양사는 올해 10월 첫 번째 상품 출시를...
새마을금고중앙회 3월 내부 시스템에서 대출 과정 문제 발견지난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찰에 고발장 제출
부실 대출 의혹을 받아온 대구 지역 새마을금고 3곳의 임직원을 상대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는 27일 대구경찰청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5월 대구지역 3곳 복수 임직원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새마을금고가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한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이 출시 석 달여 만에 가입자 2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4월 1일 출시된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은 올해 용띠 출생자(지난해 12월 출생자 포함)를 대상으로 하는 공익적 상품으로, 기본이율 연 6%, 우대이율 연 4%를 제공한다.
둘째 아이면 우대이율 연 5%, 셋째 이상이면 연 6%, 인구감소지역은...
'위기가정 긴급 의료비 지원사업’에 1억원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부산지역 138개 새마을금고는 ‘민관협력 지역상생사업 성금 전달식’에서 위기가정 긴급 의료비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21일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박수용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 이사, 김덕규 새마을금고중앙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회사 등의 건전성 제고를 통해 국민경제에 안정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해 1조1000억 원 규모의 새마을금고 부실채권을 인수한 바 있다. 올해는 이번 저축은행 부실채권 유동화 인수와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추가 인수 등 금융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4대 핵심 분야 통해 ESG 경영 실천 저출생ㆍ복지 불균형 등 해소에 기여 그린MG, 올해부터 국민 참여 행사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 연 1회→ 2회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 걸음 기부 캠페인을 전 국민 참여 행사로 확대했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기존 연 1회에서...
토지담보대출과 새마을금고 대출 등 유사 PF 대출을 포함하면 무려 230조 원에 이른다.
이러한 부동산PF는 지난 십수 년간 반복적으로 우리 경제에 위기를 초래해왔다. 과거 30여 개 저축은행이 뱅크런으로 무너지고 10만명 이상의 고객이 손실을 입었던 2011년 저축은행 위기는 PF 부실이 주요 원인이었다.
2013년에도 PF 익스포저가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신정네거리 일대 버스정류장 등 3곳에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마루’를 통해 냉방, 공공와이파이, 휴대전화 충전 등이 가능한 대기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기존 무더위쉼터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실효성이 떨어지는 쉼터 6곳을 해제하고, 구민 접근성이 좋은 새마을금고 3곳과 목동·신월보건지소 2곳 등 ‘생활밀착형 쉼터’ 5곳을 신규 지정했다.
FIU, 지난해부터 자금세탁방지 제도 위반 행위 제재 공시 과태료 9950만 원 부과…CTR 위반이 36건으로 더 많아 새마을금고중앙회 “상시 감독…자격시험 의무화 검토 중” 신협중앙회 “개별 조합 활용 전산시스템 개발해 재발 방지”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가 자금세탁방지(AML)제도 준수를 위해 내부 ‘허들’을 높이기로 했다. 올해 들어 금융당국에 AML 위반...
유 사장은 “새마을금고 검사지원과 상시감시는 상호금융업권에 대한 지원 업무이자, 부보금융회사로의 부실 전이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는 기능도 겸하고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업무수행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는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 개선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을 위한 제도 마련도 중요하다”며...
업권별 대출금리 등락을 보면 △저축은행 0.17%p △신협 -0.14%p △상호금융 -0.07%p △새마을금고 -0.50%p로 각각 집계됐다. 서정석 팀장은 “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기업대출(0.15%p)과 가계대출(-0.72%p)의 금리 움직임이 엇갈린 가운데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가계대출 신규취급액 비중이 늘어나며 상당폭 상승했다”고 부연했다.
MG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MG체크카드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월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국내 카드사 등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물품 지원 및 이벤트를 통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올해를 새마을금고의 신뢰와 명예를 되찾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7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새마을금고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에서 "새마을금고인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그려나가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이달 24일...
대주단 협약은 6월 초까지 금융협회 등에 개정안을 공유·의견수렴을 진행하고, 같은 달 말까지 금융권 협약 및 업권별 협약(저축은행·여전·상호·새마을금고)을 개정할 계획이다.
은행·보험업권이 조성하는 신디케이트론은 앞서 발족한 협의체에서 약 1개월 간의 논의를 통해 신디케이트론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6월 중순경 가동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모델, 베트남 인민신용금고에 전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과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20년 교육 및 연수분야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우호적 파트너쉽을 맺어 왔다. 이후 실무차원의 소통과 논의를 통해 양 기관 모두의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방안을 도출해냈다....
사업성평가대상 PF사업장에 현재 관리 중인 본PF와 브리지론 뿐 아니라 위험특성이 유사한 토지담보대출 및 채무보증 약정을 추가하고, 대상기관에 새마을금고를 포함시켜 부동산PF로 관리되는 금융자산을 약 230조 원으로 확대한 것도 긍정적으로 봤다.
한신평은 부실사업장에 대한 정리속도가 가속화되고 PF시장의 자금 순환이 촉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성 평가 대상에는 저축은행·캐피탈사의 토지담보대출과 증권사의 채무보증 약정도 새롭게 포함됐으며, 새마을금고도 평가받게 됐다. 기존 ‘양호·보통·악화우려’ 3단계 였던 평가등급을 ‘양호·보통·유의·부실우려’ 4단계로 세분화했다. 평가기준 역시 사업장별 성격에 따라 브리지론(기준신설) 및 본PF로 구별했다.
금융당국이 새로운 평가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