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해체' 스텔라 어떤 그룹?…'국악소녀' 가영 소속 걸그룹으로 유명세

입력 2018-02-26 15:22 수정 2018-02-26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텔라(출처=스텔라 공식 SNS)
▲스텔라(출처=스텔라 공식 SNS)

'섹시 콘셉트 걸그룹' 스텔라가 7년 만에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스텔라는 지난 25일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직접 개최하고 해체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현 멤버인 효은, 민희, 소영, 영흔 뿐만 아니라 전 멤버였던 가영, 전율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한 언론 매체는 스텔라가 소속사인 디엔터테인먼트 파스칼과 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멤버들은 새로운 연예활동을 모색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2014년 첫 EP 앨범 '마리오네트'부터 팀 색깔을 섹시 콘셉트로 바꾸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해 8월 탈퇴한 스텔라 가영은 2009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자 투어 특집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 국악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가영은 티아라의 'Bo Peep Bo Peep'을 추며 깜찍한 모습을 선보여 '국악소녀'라는 애칭을 얻었고, 이후 걸그룹 '스텔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
  • “연말엔 화려하게”…한정판 ‘홀리데이 에디션’ 내놓는 뷰티업계
  • 백화점 달구는 애니메이션 팝업…아케인vs드래곤볼 한판 대결
  • 포항제철소서 큰 불, 3시간 만에 진화… 1명 부상 [종합]
  • '이강인 2골 1도움' PSG, 앙제에 4-2 승리…홈 팬들 물통 투척 '눈살'
  • 북한, GPS 교란 도발…선박ㆍ항공기 등 운항장애
  • '트럼프 효과 지속'…비트코인 사상 첫 7만7000달러 돌파
  • 더위에 한 박자 늦은 단풍…도심에서 즐겨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727,000
    • +0.31%
    • 이더리움
    • 4,329,000
    • +4.11%
    • 비트코인 캐시
    • 551,500
    • +5.85%
    • 리플
    • 783
    • +1.82%
    • 솔라나
    • 277,000
    • -0.14%
    • 에이다
    • 704
    • +15.03%
    • 이오스
    • 675
    • +2.74%
    • 트론
    • 225
    • +0.9%
    • 스텔라루멘
    • 142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5,100
    • +4.16%
    • 체인링크
    • 19,300
    • +2.82%
    • 샌드박스
    • 378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