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서 ‘사랑의 난방유’ 지원

입력 2017-11-07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의 1% 나눔재단이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해 3억 원 상당의 난방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난방유’ 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소규모 사회복지 시설과 난방비 보조금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집중 지원해 그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매달 받는 월급의 1%를 재원으로 2011년 9월 설립된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 진행한다.

재단은 올해 총 227개의 복지 시설과 저소득 가구를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62개소 늘어난 수치다. 복지시설에는 최대 130만 원, 저소득 가구에는 최대 30만 원의 전용 상품권을 지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2,000
    • -2.83%
    • 이더리움
    • 3,314,000
    • -5.4%
    • 비트코인 캐시
    • 431,400
    • -5.83%
    • 리플
    • 800
    • -2.68%
    • 솔라나
    • 197,600
    • -4.63%
    • 에이다
    • 479
    • -5.89%
    • 이오스
    • 648
    • -6.36%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6.97%
    • 체인링크
    • 15,040
    • -7.05%
    • 샌드박스
    • 342
    • -6.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