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하탄 거리에서 열린 '시티 서머 스트리트' 행사에서 LG전자 쿼드워시 식기세척기를 본 딴 'LG 쿼드워시 워터파크'에서 고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5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맨하탄 거리에서 ‘LG 쿼드워시 워터파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 ‘시티 서머 스트리트’에서 진행된 ‘LG 쿼드워시 워터파크’는 테니스장의 2배가 넘는 627 평방미터에서 컵, 접시, 숟가락 등 식기모양의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4개의 노즐에서 각각 물줄기가 나오는 LG쿼드워시 식기세척기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워터파크와 함께 LG 쿼드워시 식기세척기 신제품 체험 공간, 관람객들의 휴식 공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미국시장에 출시한 LG 쿼드워시 식기세척기는 세탁기에서 구축한 차별화된 기술인 DD모터를 탑재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물을 분사하는 노즐 방향을 2개에서 4개로 늘려 세척력을 크게 높였고, 무선랜(Wi-Fi)를 탑재해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씽큐(Smart 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코스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시티 서머 스트리트’ 행사는 이달 5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