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특허 전문기업 ‘포스코 알텍’설립

입력 2017-07-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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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그룹 지식재산권을 통합 관리할 특허 전문기업을 설립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특허 관리 전문 자회사 포스코알텍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초대 대표에는 황석주 포스코LED 전 사장이 선임됐다.

황 사장은 국민대 금속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86년 포스코에 입사해, 정보기획실 프로세스표준화그룹리더, 포스데이타(현 포스코ICT) 상무, 포스코 최고정보책임자(CIO), 포스코LED 사장 등을 거쳤다.

포스코알텍은 포스코그룹의 지식재산권을 관리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포스코그룹은 연간 2000여 개의 신규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포스코는 최근 첨단 강재기술 등 특허 종류와 수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포스코알텍을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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