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 최고 33층으로 재건축… 서울시 재건축정비계획 수정가결

입력 2017-06-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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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잠실동 잠실우성4차아파트(사진)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잠실동 잠실우성4차아파트(사진)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잠실동 잠실우성4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송파구 잠실동 320번지 일대에 위치한 잠실우성4차아파트는 1983년도에 건립돼 34년 경과된 노후 주택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고층수 33층 △국·공립 어린이집 설립 △잠실 유수지 공원과 연계한 공공 보행통로 조성 △도로폭 확대 등이 담겼다.

최종 건축배치를 포함한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위원회 건축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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