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8일 미국의 엑셀러레이트 에너지사와 LNG-FSRU(FSRU,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7척에 대한 건조의향서를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건조의향서에는 1척을 우선 발주 협의 및 최대 6척을 추가로 발주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며 “본계약 체결여부 등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은 8일 미국의 엑셀러레이트 에너지사와 LNG-FSRU(FSRU,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7척에 대한 건조의향서를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건조의향서에는 1척을 우선 발주 협의 및 최대 6척을 추가로 발주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며 “본계약 체결여부 등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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