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덕흠·경대수·이종배, “설 전후해 탈당”

입력 2017-01-23 1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기문 쪽 합류 예정

새누리당 충북 지역 박덕흠·경대수·이종배 의원은 설 연휴를 전후해 탈당한 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23일 한 언론을 통해 “반 총장을 돕기 위해 탈당한다”며 “그 시기는 설 연휴 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과 시기와 방법을 조율하고 있다”며 “여러 명이 함께 움직이는 쪽으로 얘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 역시 “여당 충북 의원들은 반 전 총장과 함께하기로 뜻을 모은 상태”라고 탈당 의사를 표시했고, 경 의원도 뜻을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충남과 수도권, 영남 의원 중 반 전 총장과 함께 할 의원들과 세를 규합해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 의원은 “자칫하면 지역 프레임에 갇힐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의원과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독일 꺾고 2연패 성공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티메프 환불 해드립니다"...문자 누르면 개인정보 탈탈 털린다
  •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혼합복식 결승서 세계 1위에 패해 '은메달'[파리올림픽]
  •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반발 퇴장
  • "하정우 꿈꾸고 로또청약 당첨" 인증 글에…하정우 "또 써드릴게요" 화답
  • '태풍의 눈'에 있는 비트코인, 매크로 상황에 시시각각 급변 [Bit코인]
  • 단독 금감원, 이커머스 전수조사 나선다[티메프發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53,000
    • -4.34%
    • 이더리움
    • 4,197,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5.4%
    • 리플
    • 800
    • -1.23%
    • 솔라나
    • 211,300
    • -8.21%
    • 에이다
    • 519
    • -4.42%
    • 이오스
    • 730
    • -3.82%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34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5.6%
    • 체인링크
    • 16,950
    • -3.75%
    • 샌드박스
    • 406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