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과 테디가 결별한 가운데, 한예슬이 SNS에 게재한 사진 속 근황이 눈길을 사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SNS에 올린 사진에서 펑키한 느낌의 파마머리 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간 한예슬은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부각시켜 왔으나, 최근 모습에서는 다소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통통 튀는 패션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예슬은 지난 8월,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파격 변신한 자신의 셀카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별 조짐이 있었나", "여자는 이별하면 머리 스타일을 바꾼다던데", "한예슬인지 못 알아볼 정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한예슬과 테디가 얼마 전 헤어졌다"라며 "스타의 사생활인 만큼 이별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관계를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두 분이 서로를 응원해주는 좋은 연예계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