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김선규 외환본부장(오른쪽)이 글로벌파이낸스지의 조셉 히라푸토 발행인 겸 편집장(왼쪽)으로부터 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EB하나은행)
하나은행은 IMF 연례회의 기간 중인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National Press Club)에서 개최된 글로벌 경제금융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의 ‘아시아 최우수 은행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16)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글로벌파이낸스의 ‘2016년 분야별 최우수 금융기관 시상식’에서 15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외국환 은행’(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과 6년 연속 ‘한국 내 최우수 수탁 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으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임을 국내외에 재확인시켰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