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삼영엠텍, 이란ㆍ중국 등 에너지 처리플랜트 독일사와 독점공급 중

입력 2016-08-29 11:36 수정 2016-08-30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6-08-29 11:3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삼영엠텍이 이란 철광석 처리플랜트 부품을 독점공급 중이며 화력이나 수력발전 등의 에너지 플렌트 사업에도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삼영엠텍 관계자는 “수년 전부터 현재에도 이란과 중국 등에 독일 아우토텍(OUTOTEC)에 발주를 받아 독점공급 중”이라며 “철광석이나 화력, 수력발전소 등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이란 정부가 앞으로 5년 이내에 석유·'가스 업스트림(광구 탐사·개발·생산) 분야에만 해도 1000억 달러(약 111조5000억 원)의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양철관, 스틸플라워등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삼영엠텍은 이란 개방 이전부터 독일 기업과 철광석 생산 플랜트에 소요되는 부품을 수주했다.

삼영엠텍이 공급하는 부품은 'PALLET CAR'는 중요한 전략광물의 하나인 철광석을 생산해 소결하는 공정에 쓰인다.

업계에 따르면 삼영엠텍은 이 부품을 세계적 철광석 생산국가인 호주, 브라질, 인도, 중국, 이란 등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하루 1.8끼 먹고 소득 40% 생활비로 쓰지만…"1인 생활 만족" [데이터클립]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울산 현대차 공장,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사망
  • 내년 3기 신도시 8000가구 분양 예정…실현 가능성은 '과제'
  • 증시서 짐싸는 개미들 “정보 비대칭에 루머·음모론 지쳐”
  • 서울지하철 노조, 내달 6일 총파업 예고…3년 연속 파업 이어지나
  • 삼성 ‘호암 이병철’ 37주기 찾은 이재용…‘침묵’ 속 초격차 경쟁력 고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99,000
    • +2.09%
    • 이더리움
    • 4,362,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1.7%
    • 리플
    • 1,543
    • +0.52%
    • 솔라나
    • 340,000
    • +2.1%
    • 에이다
    • 1,043
    • +0.68%
    • 이오스
    • 912
    • -2.46%
    • 트론
    • 282
    • -1.4%
    • 스텔라루멘
    • 322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50
    • +1.67%
    • 체인링크
    • 20,790
    • -1.14%
    • 샌드박스
    • 489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