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구글까지 생체전자공학 바이오신사업에 진출 한다는 소식에 자회사가 미국 및 유럽 회사와 독점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는 미코가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27분 현재 미코는 전일대비 165원(4.93%) 상승한 351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영국 최대 제약사 GSK와 생체전자공학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전자와 애플도 바이오센서 부문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신사업 추진 소식에 아이엠텍과 구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코는 지분 60.46% 보유한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가 미국 및 유럽 회사와 5년간 5천700만달러 규모의 바이오센서를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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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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