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기부 앞장선 LGU+… 5월 한 달간 ‘따뜻한 기술 IoT 체험 릴레이

입력 2016-05-31 10:41 수정 2016-05-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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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감동 하루 평균 1300명 기부

▲LG유플러스는 5월 한 달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따뜻한 기술 IoT 체험 릴레이'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월 한 달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따뜻한 기술 IoT 체험 릴레이'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따뜻한 기술 IoT 체험 릴레이’를 통해 체험형 기부 확산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5월 한 달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 중인 IoT 기술 체험 릴레이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IoT CF모델 청각장애인 윤혜령씨의 실제 하루를 모델로 참여자가 홈IoT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꾸몄다.

행사장 내 마련된 디지털 사이니지에는 윤혜령씨의 출근 준비부터 퇴근 후 집으로의 귀갓길까지 홈IoT 서비스가 필요한 순간들이 나타난다. 참여자는 상황을 지켜보며 드라이기와 TV를 켜놓고 나간 혜령씨를 위해 IoT플러그를 IoT@home 애플리케이션을 터치해 꺼줄 수 있다. 시간에 맞춰 펫스테이션을 통해 강아지에게 밥을 주기도 하고 택배기사를 도어캠으로 확인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마지막날인 이날까지 참가자가 5만명을 넘으면 LG아트센터 공연에 청각장애인 가족을 초청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기준 참여자는 3만3000여명으로 하루 평균 1300여명이 기부 행사에 동참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86.3%가 따뜻한 기술 IoT 체험 캠페인에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이번 체험 기부 캠페인을 계기로 기술이 전할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IoT 선도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1등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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