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이방원, 이지란까지 제거? "꼭 설득하라, 안 그러면 어찌될지 몰라"

입력 2016-03-15 22: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나르샤' 유아인이 섬뜩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서는 1차 왕자의 난 이후의 상황이 그려졌다.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이지란(박해수 분)은 "기껏 세자하겠다고 정도전을 죽이고 동생을 죽였냐"고 다그쳤다. 하지만 이방원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이방원은 오히려 "숙부께서 아바마마를 설득하셔야 한다"며 "숙부가 설득하지 못하고 출병 명령 거두지 못하고 정도전이 죄인이라 포고하지 않으시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나"고 엄포를 놓았다.

이지란이 "그땐 나도 죽일 작정인가"라고 묻자, 이방원은 "아니다. 그땐 저는 결국 아바마마를..."이라고 더 큰 반란을 예고했다.

이에 이지란은 이방원의 멱살을 잡고 "한마디만 더 내뱉으면 내 손으로 네 아가리를 찢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방원은 "그러니 숙부가 아바마마를 설득하라"고 협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
  • 챗GPT, 1시간 만에 대규모 접속 장애 복구…오픈AI "원인 조사 중"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임박…연내 합병 가시화
  • 북한, GPS 교란 도발…선박ㆍ항공기 등 운항장애
  • '트럼프 효과 지속'…비트코인 사상 첫 7만7000달러 돌파
  • 더위에 한 박자 늦은 단풍…도심에서 즐겨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51,000
    • -0.17%
    • 이더리움
    • 4,236,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1.83%
    • 리플
    • 766
    • +0.52%
    • 솔라나
    • 276,400
    • -0.25%
    • 에이다
    • 613
    • -1.13%
    • 이오스
    • 654
    • +0.77%
    • 트론
    • 223
    • -0.89%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400
    • +0.28%
    • 체인링크
    • 18,770
    • +2.29%
    • 샌드박스
    • 367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