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 요한슨(Cecilia Johansson) 이케아 광명점장이 이케아 광명점에서 진행된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서 우승한 임우주(9세) 양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케아코리아)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광명점에서 실시한 '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 우승자로 9살 임우주양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승한 임우주양과 보호자 1인에게는 스웨덴 엘름훌트 지역을 견학할 수 있는 여행권을 선물로 준다. 임우주양이 그린 ‘가위나비와 무지개달팽이’는 풍부한 색채와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구성 면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소프트토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이케아는 전 세계적으로 취합된 그림 중 최종 우승작 10개를 선정해 이를 한정판으로 제작한다. 임우주양의 작품은 최종 우승작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이케아 코리아는 한국에서 처음 대회가 열린 것을 기념하기 위해 스웨덴 여행권을 증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