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가 내달 23일까지 (주)오릭스오토리스와 함께 볼보 C30와 C70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유예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볼보의 리스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의 30%대인 저렴한 초기 구입 비용와 함께 월 30~70만원대의 합리적인 36개월 리스비용으로 구입 부담을 크게 낮췄다.
따라서 초기 C30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3,290만원)의 35%인 약 1,150만원 정도만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39만9,000원만 납입하면 된다. 한편, 행사기간 중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도 지급될 예정이다.
이향림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최소한의 부담으로 볼보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 유예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