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가족사 노출, 공식 스케줄 불참… ‘가족사 논란’ 부담감 느꼈나?

입력 2015-10-08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그루(사진=한그루SNS)
▲한그루(사진=한그루SNS)

한그루가 가족사 공개 이후 공식 스케줄에 불참을 결정했다.

한그루 소속사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한그루가 오늘(8일) 서울 강남 신사동에서 열리는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취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그루의 의붓언니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그루는 친동생이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로 인해 본의 아니게 공개된 가족사에 한그루가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의붓 언니의 글이 공개된 이후 이에 한그루 측은 “한그루는 재혼가정의 딸이 맞다”며 “명문대 형제들로 언론플레이를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그루가) 과거 같이 살았고 호적에도 같이 있기 때문에 가족을 숨기는 게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었던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 프로리그 이적시장, 한국 선수들의 ‘컴백홈’ 러시 시작될까 [딥인더게임]
  • 챗GPT, 1시간 만에 대규모 접속 장애 복구…오픈AI "원인 조사 중"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임박…연내 합병 가시화
  • 북한, GPS 교란 도발…선박ㆍ항공기 등 운항장애
  • '트럼프 효과 지속'…비트코인 사상 첫 7만7000달러 돌파
  • 더위에 한 박자 늦은 단풍…도심에서 즐겨볼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76,000
    • -0.47%
    • 이더리움
    • 4,248,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531,500
    • +2.11%
    • 리플
    • 768
    • +0.39%
    • 솔라나
    • 277,300
    • -0.5%
    • 에이다
    • 614
    • -1.44%
    • 이오스
    • 657
    • +0.31%
    • 트론
    • 224
    • +0%
    • 스텔라루멘
    • 139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650
    • +0.35%
    • 체인링크
    • 18,900
    • +1.67%
    • 샌드박스
    • 368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