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 장관과 유 장관은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농협은행을 통해 펀드에 가입했다.
현재 농협은행을 통해 펀드에 가입한 각계 인사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신용한 청년위원장, 여러 지자체 시장·군수, 류현진 선수 등이 있다.
청년희망펀드는 NH농협은행 전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