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사기범죄 양형기준 수정안(권고 형량범위, 양형인자, 집유기준) 심의 및 수정안 확정 안건을 다뤘다. 양형기준이란 법관이 형을 정함에 있어 참고할 수 있는 기준을 말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사기방지법 상의 보험사기 범죄에 대해서도 양형기준을 설정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진행되는 제5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유기준, 송치영 후보가 각각 입후보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 3년의 소공연 제5대 회장 선거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마포교육센터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소공연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진행한 후보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유기준 후보...
장관과 협회장들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생활 균형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사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이 장관,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조현호 기자 hyunho@
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물가·고금리·고환율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돼 매출은 줄어든 반면, 전기료‧가스비 등 공공요금과 재료비 등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 손에 쥐는 금액이 턱없이 줄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팬데믹을 버티는 동안 50% 이상 늘어난 대출원금과 이자비용이 소상공인의 숨을 죄어오고 있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유기준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급격하게 인상된 최저임금을 감내해온 소상공인은 사업 종류별로 최저임금 구분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주장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22대 국회 개원 후 발의된 일부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소상공인에게 감당하기 힘든 부담을 예고하며 상대적 박탈감까지 선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회장 직무대행은 “명시된 규정인 구분 적용을...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은 “소비심리 위축, 인건비 증가, 원자재비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데다, 펜데믹 때 큰 폭으로 증가한 대출을 감당하지 못해 폐업률이 급증한 상태”라며 “소상공인의 지불능력을 고려한 최저임금 결정이 이뤄져야 하며,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차등적용도 시행되어야 한다”고...
유기준 회장 직무대행은 “소비심리 위축, 인건비 증가, 원자재비 상승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데다, 펜데믹 때 큰폭으로 증가한 대출을 감당하지 못해 폐업률이 급증한 상태”라며 “소상공인의 지불능력을 고려한 최저임금 결정이 이뤄져야 하며,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차등적용도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부교수 △유기준 공과대학 부교수 △김형일 공과대학 부교수 △김성원 교육과학대학 부교수 △홀만 베넷 언더우드국제대학 부교수(이상 Rising Fellow 부문)가 선정됐다.
아울러 연세대는 창립기념 부대행사로 동문 재상봉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1956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에 맞춰 진행해 온 동문 행사로, 연세대 졸업 25주년 및 50주년을 맞은 동문들을...
유기준 회장 직무대행은 “일회용품 사용제한 개선은 소상공인의 부담 증가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와의 마찰을 줄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불가피한 결정이었지만, 이에 따른 종이빨대 제조업체의 어려움을 덜 수 있는 상생방안 필요성에도 공감한다”며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덜 수...
전날 열린 긴급 임시이사회에서 유기준 소공연 수석부회장의 회장 대행 체제가 결정됐다.
소공연은 지난 7일 광역지회장단 정기회의에서 ‘지역연합회 운영 규정’ 개정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선 지역연합회장이 국회의원선거에 예비 후보 등록이나 본선에 입후보할 경우 임원직을 ‘즉시 사임’으로 개정하는 건이 만장일치 동의를 얻었다. 소공연은 앞으로 이사회를...
유기준 소공연 수석부회장도 “비대면 유통이 대세가 된 경제 생태계에서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이 높아지며 독과점 문제가 나날이 심화하고 있다”며 “대안을 마련할 여력이 없는 소상공인은 갑질과 불공정행위를 고스란히 감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외식업, 숙박업, 소매업, 대리운전업 등 업종별 소상공인이 직접 나와 현장의 불만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차명훈 생리학교실 교수와 연세대 공과대학 유기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안전성을 높인 새로운 유기 반도체 물질(PEDOT:PSS) 소재의 이식형 장치(MRI-compatible PEDOT)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최근호에 해당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 남희석 씨 별세, 김하선(전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장) 씨 모친상 = 17일,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9일, 033-254-5611
▲신춘식 씨 별세, 송종원(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 상무)·김범준(㈜가온 실장) 씨 장인상, 18일, 중앙대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20일, 02-860-3500
▲ 이관구 씨 별세, 유기준(국립공원공단 상임감사·상지대 교수)·유승준...
유기준 전 의원과 김무성, 이경재 등 당시 무소속 의원들이 모였다.최근 윤석열 정부가 꾸려진 뒤에는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이라고 불리는 그룹이 부상했다.
진보 진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모임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호하는 ‘부엉이 모임’다. 이후 친문 조직은 민주주의 4.0, 초금회(초선 의원들의 금요일 모임) 등으로 이어졌다. 이와 대척점에...
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은 최근 서울 서초구 한국주유소협회 본사에서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회장은 최근 23대에 이어 24대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유 회장은 “현재 주유소업계와 협회가 어려운 시기다 보니 연임에 성공했다는 기쁨보다는 무거운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그는 현재 주유소업계에 닥친 가장...
지난해 연말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신차를 계약한 유기준 씨(48)는 출고장까지 찾아가 직접 신차를 받기로 했다. 이미 타던 차를 처분한 데다, 더는 신차를 기다리는 게 지쳤기 때문이다.
탁송으로 신차를 받는 게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한결 유리하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마저도 수도권 출고센터에는 해당 차량이 없어 경북 칠곡에 자리한...
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은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면서 전국에 셀프주유소가 빠르게 늘어, 2019년 34.2%였던 셀프 주유소 비율이 45%을 넘었다”고 말했다. 그는 “셀프 주유소 전환 비용 적지 않게 들지만, 이를 도입하는 건 최저임금의 상승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며 “최저임금 인상은 결국 고용 감소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이선심...